영화 [47미터]의 제작진의 다음 스릴러
[폴: 600미터]
사실 47미터는 아직 안 봤지만
이 영화는 손에 땀 흘리며 봤네요
긴장감이 아주...
[47미터]도 얼른 보러 가봐야겠어요
오늘은 [폴: 600미터] 후기입니다!
공식 예고편
기본정보 & 등장인물
장르 : 스릴러 / 국가 : 영국, 미국
개봉 : 2022.11.16
러닝타임 : 107분
등급 : 12세 관람가 / 네이버 평점 : 7.95
넷플릭스 / 티빙 / 웨이브 / 쿠팡플레이 스트리밍
베키 코너 - 그레이스 캐롤라인 커리 Grace Caroline Currey
실로 헌터 - 버지니아 가드너 Virginia Gardner
댄 코너 - 메이슨 구딩 Mason Gooding
제임스 코너 - 제프리 딘 모건 Jeffrey Dean Morgan
내용
남편 댄(메이슨 구딩)과 함께
맨손으로 암벽등반을 즐기는 주인공 베키(그레이스 커리)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절친인 헌터(버지니아 가드너)까지
함께 절벽을 오르던 도중 뜻밖의 사고를 당하고
댄이 추락사하게 된다
남편을 잃고 우울한 삶을 살아가던 베키에게
사라졌던 헌터가 찾아와 그녀를 위로해 준다
헌터는 베키에게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한 타워에 오르자고 제안하는데
고민하던 베키는 그곳에서 댄의 유골을 뿌려주기 위해 헌터와 함께한다
근처에는 사람 하나 찾아볼 수 없고
어디 하나 떨어져 나가도 이상하지 않은
낡은 타워를 오르기 시작하는 그녀들
목숨을 건 도전을 성공할 수 있을까
리뷰 & 후기
영화의 절반이 넘는 시간 동안 나오는 배경이라고는
저 작은 타워의 꼭대기가 전부인 영화
근데도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영화라니..
희망도 없이 꼭대기에 갇혀버린 주인공들에게
엄청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연출이었습니다
스포는 안 할 거지만
반전이 너무 소름 돋았잖아요...
손에 땀을 쥐며 보게 하는 영화여서
스릴러 영화 특히 재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미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많이 받고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2편 기다리는 동안 [47미터] 보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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