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핫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용..❤️
우디 앨런 감독의 작품으로
약간의 논란도 있는 영화지만
비 오는 뉴욕에서의 티모시를 포기할 수는 없네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후기입니다
공식 예고편
기본정보 & 등장인물
장르 : 멜로, 로맨스 / 국가 : 미국
개봉일 : 2020.05.06
러닝타임 : 92분
등급 : 15세 관람가 / 네이버 평점 : 5.95
넷플릭스 / 웨이브 / 쿠팡플레이 스트리밍
개츠비 웰스 - 티모시 샬라메 Timothee Chalamet
애슐리 엔라잇 - 엘 패닝 Elle Fanning
챈 타이렐 -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
테드 다비도프 - 주드 로 Jude Law
프란시스코 베가 - 디에고 루나 Diego Luna
내용
뉴욕 근교 야들리 대학에 다니는
개츠비(티모시 샬라메)의 여자친구 애슐리(앨 패닝)는
교내 신문사의 영화 관련 기자로 활동 중이다
평소 좋아하던 감독의 인터뷰를 하게 된 애슐리를 따라
맨해튼으로 온 개츠비
뉴욕 감성에 젖어 설레던 것도 잠시
애슐리는 감독과의 인터뷰가 길어지며
개츠비와의 점심 약속도 취소한다
약속이 취소된 개츠비는
고향 뉴욕 거리를 걸으며
우연히 동창들도 만나고 전 여자 친구의 동생인
챈(셀레나 고메즈)도 마주치며 예상치 못한 하루를 보낸다
리뷰 & 후기
티모시 샬라메 영화의 단점
자막은 1도 안 보이고 얼굴 보느라 바쁨..
이런 머리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인 것 같아요..
어쩜 이런 얼굴이 있지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로
감독이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출연료를 모두 기부하며
영화를 보지 말아 달라고 하는 상황까지 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모시 팬이라면 봐야 하는 영화
비 오는 뉴욕 감성과 엘 패닝, 셀레나 고메즈와의 캐미가
티모시와 너무 잘 어울리는 거죠
(사실 배경은 보이지도 않고 티모시 얼굴만 봄)
영화 후기가 아닌 티모시 찬양글이 된 게 너무 웃기지만
큰 이벤트 없는 이런 잔잔한 영화가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가 될 수 있었던 건
그의 존재 때문이 아닐까요..
뉴욕 여행 가기 전 꼭 보고 가야 하는 영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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